[화장품] 올리바 선블럭/ 순연하다. 리뷰

썬블럭이 마침 떨어져서 구매하려던 찰라,

금성잡동사니점에서 올리바를 올리브로 잘못 보고,

올리브 덕후인 내가 골라들은 이 썬블럭.

가격은 여러가지 함께 사서 계산하는 바람에 잘 기억이 안난다.

대략 삼만원 대 후반이었던 듯 싶고..

SPF50+에다 용량은 70ml.

적당히 양심적이다.

식물성이라는 소리에 구입.

그리고 별로 피부가 민감하지 않은 나는 유별나게 가리는 선블럭도 없고, 잘못 보긴 했지만 올리브 오일 성분이 함유되기도 해서 구입.

일단 테스트.


칼라가 약간 살구빛이 드는 하얀색에 가깝지만, 얼굴에 펴 바르면 칼라 전혀 없는 무색.

향기는 풀냄새가 난다.

살짝 풀냄새가 섞여있지만 금새 사라지는지라.

향기에 민감한 사람들이 사용해도 좋을 듯.

초봄에 돋아나는 여린 풀향이니.

거기다 유분기가 많거나, 두꺼운 감이 없다.

가벼운 발림성.

식물성 화장품 용어가 아깝지 않다.

그야말로 초봄에 막 돋아나는 여린 풀처럼 순연하다는 표현이 제일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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