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국립박물관, 석빙고, 꽃단지길, 대릉원, 안압지, 첨성대 다 돌아다니느라 지쳐서 첨성대 버스 정류장 앞에 있는 커피집에 들어갔습니다.
분위기도 좋았고, 실내 음악도 좋았습니다.
주로 팝페라를 많이 틀어주더군요. 어떤 남자 성악가가 하는 커피집이었어요.
기본 4,000원부터 있습니다.
5세 이상은 주문을 하지 않더라도 들어가면 자리세로 4,000원을 받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테이크 아웃도 됩니다.
커피집 간판이구요...
들어가는 문 앞에 저렇게 커피라고 적힌 간판이 또 있습니다.
이건 커피집 앞에 놓인 오토파이 소품입니다.
이것도 역시 입구 앞에 놓인 흔들 나무 의자 소품.
멋있나요? 전 바이크에 대해 잘 몰라서 멋있는지 어쩐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커피숍 실내
인테리어입니다.
저기가 카운터...주인 아저씨도 보이네요. 저 분이 성악가인 듯 해요. 직접 커피도 내리고 주문도 받고 그럽니다.
창가쪽에 혼자 온 사람들을 위한 테이블도 있어요. 거기 앉아서 본 바깥 풍경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꽃밭...노란 코스
모스가 예뻐요.
여긴 화장실 옆 공간을 피아노와 레코드, 커피콩 등등을 두어 꾸며 놓았더군요.
저렇게 주인장 아저씨를 소개해 놓은 팸플릿도 보이고요..화장실 옆에..ㅋㅋㅋㅋ 화장실도 깨끗하더군요.
제가 시킨 아메리카노...뭐, 굉장히 순하고 부드러웠습니다.
여행길 나그네들의 지친 다리를 쉬어가기 딱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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