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짐

1. 오후 3시 이후로는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

2. 하루에 40분 이상씩 걷는다.

3. 정크 푸드를 먹지 않는다.

4. 해가 지면 자고, 해 뜰 무렵 일어난다.

5. 밥 벌이에 충실한다.

6. 하기 싫은 일, 어려운 일 부터 먼저 한다.

7. 날(生)로 먹으려 하지 않는다.

8.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다.

9. 사람공부가 제일 우선이다.

10. 열심히 두드려라!! 반드시 열린다!!!

죽음에 이르게 하는 병, 의심 -키에르 케고르-

사람들이 모든 일을 해내는 것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베르길리우스 -

 

살아온 기적이 살아갈 기적이 된다고 사노라면 많은 기쁨이 있다고. -김종삼-


똑똑해지자!! 인간 백과사전이 될테야!!

고혹한 좌파 된장녀가 되고 싶은 가난한 좌파~~~~~~~~

by 코피루왁 | 2010/01/01 23:06 | 단상 그리고... | 트랙백 | 핑백(1) | 덧글(46)

건어물 앤 더 시티4

지난 일요일 부산 갔다가 ㅁ  언니를 만났다.
일 때문에 간 거라 시간이 어찌될 지 모르고, 또 불쑥 연락한다고 만날수 있을지 몰랐는데,
ㅁ 언니는 만나주셨고, 맛 있는 밥에, 맛 있는 음료수에, 마지막에 내 손에 예쁜 큐빅이 잔뜩 박힌 핀을 쥐어주셨다.

어찌나 짠하던지...ㅠㅠ 낮선 도시에서 만난 따뜻한 인연 때문에 마음이 든든했다.

지난 어제는 시골가시는 아부지랑 같이 전철 같이 타고 출근했다. 아부지는 한참 더 가야하고 내가 내릴 때가 되니 내 옆으로 옮겨와서 지갑에서 만원짜리 몇 장을 꺼내 쥐어주신다.
내가 용돈드릴 나인데...얼마나 짠하던지.

오랫동안 안 열어봤던 메일함을 열어보니, 반가운 메일이 왔다.
예전에 함께 일했던 편집자인데 회사의 경영상 어려움 때문에 퇴사해야 했던 분.
다행히 좋은 계기가 되어 다른 곳으로 복귀하게 됐다.

일 할 때도 메일만 왔다 갔다 한 사인데, 다른 곳에 갔다고 소식 전하고, 다시 함께 일 해보자고 해서 참 행복했다.

이래서 인생 살아 볼 만 하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소통을 양식으로 키워나가는 인연. 많은 말이, 상대에 대해 많이 안다고 인연을 자라나게 해주진 않는다.

by 코피루왁 | 2009/07/04 12:42 | 단상 그리고... | 트랙백 | 덧글(0)

건어물 앤 더 시티3


내일은 부산에 가야한다.

휴...

간염으로 입원했던 후배를 5개월 만에 만났다.

우리의 바램과는 멀어져가는 삶.

세상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우리를 적대시 하고,

사회는 우리를 주눅들게 하고,

너무 사랑했던 모든 것들로 부터 배신 당하는게 인생이라 ...정의 내렸다.

일단 우리의 현재에선...

앞으로 이 정의가 바뀔지 모르겠지만,

어떤이는 너무 사랑했던 학문에서 멀어져야 했고,

어떤이는 너무 사랑했던 일에서 멀어져야 했고,

...............너무나 사랑해서 간절히 그렸던 삶의 이상....

그 자체로부터 동떨어진 현재를 떠밀리듯 살아가고 있어야한다.

너무 사랑하면 내게서 멀어진다.

세상 모든 것들은....

by 코피루왁 | 2009/06/27 21:44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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